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 오브 세이비어/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유저 다량 오제재 사건 === 2016년 2월 24일 저녁, 일부의 유저들이 게임에서 튕긴 후 재접속하자 '서비스 점검중이거나 특정 사유로 게임 접속이 제한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세요'라는 메세지가 뜨며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멀쩡히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해당 유저들은 어리둥절해 하며 자유게시판과 고객센터에 의문을 표출하였는데, 고객센터를 통해 돌아온 답변은 'autohotkey.exe가 '실행'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계정이 영구정지 되었으며, 불법프로그램의 경우, 적극적 활용 여부 또는 추가이득 획득여부와 관계없이 불법프로그램 사용(실행)만으로도 운영정책으로 엄격이[* 서술 상 오타가 아닌 실제 답변 내용이다. 맞춤법은 '엄격히'가 맞다.] 금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 이 답변을 본 다수 타 유저들은 '오토 돌린 주제에 클린 코스프레 하지 마라'며 비아냥거렸지만, 문제는 이때 제재당한 사람 대부분이 오토를 사용한 적이 없는 유저들이었다는 점이었다. 제재 유형은 크게 1. 실제 오토핫키 프로그램을 트오세 게임에 이용한 사람, 2. 오토핫키를 자의로 실행했으나 트오세가 아닌 다른 용도로 이용한 사람, 3. 자신의 컴퓨터에 오토핫키가 실행되어 있는지도 몰랐던 사람, 4. 노트북 자체 핫키 프로그램으로 hotkey.exe(autohotkey.exe조차 아니다!)가 실행되고 있었던 사람 등이 있다. 당연히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난리가 났고, 새로운 오토 단속 절차의 오류로 오제재가 있었다는 사과 공지가 올라오며 제재가 해제되었다. 이 사건으로 트오세의 운영이 얼마나 상식 밖인지 한번 더 드러났는데, 사용자의 컴퓨터에 불법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다면 보안 프로그램이 이를 인지하고 게임 실행을 막은 뒤 유저에게 알려줘야 정상이며, 보안프로그램이 잡지 못한 불법 프로그램에 의해 게임상의 부적절한 행위가 일어났다면 서버 기록이나 패킷 변조 여부 등 확실한 증거를 통해 제재해야 한다. 그러나 트오세는 이런 상식들을 싸그리 무시한 채 선의의 피해자들을 만들 수 있는 방식을 고집했으며, 실제로 다수의 피해자를 만들어냈다. 더구나 이 제재 해제 과정에서 위 1,2,3,4 유형 유저들이 모두 제재가 풀렸고, 심지어는 실제 중국산 오토까지 부활했다는 카더라까지 돌면서, 후속 조치마저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후 오제재 관련 공지 내용 추가에서 오제재 인원 36명의 제재를 해제했다는 내용으로 볼 때, 중국산 오토 대량 부활은 카더라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